조두순 부인 부동산 재테크? 이사를 가야하는 전과자 조두순이 새로운 집을 계약하는 과정에서 '이건 뭐 신종 재테크냐?' 라는 논란이 일고있다. 성범죄자 '조두순'이 현재 거주중인 곳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면서 조두순의 아내가 "남편은 회사원" 이라고 속이고 부동산 계약을 한 사실이 이슈가 되었다. 보통 보증금의 10% 정도나 10만원 정도를 계약금으로 내는것이 관례이나, 조두순의 아내는 1000만원 전액을 계약금으로 지불하겠다고 했다. 계약이 끝난 후 부동산 중개인은 '조두순'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계약파기를 요청했다. 조두순 아내는 계약을 파기하게 되면 계약금의 2배를 물어야 하는 것이니, 2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상황은?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지고, 안산 주민들이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