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전 학교 다녀온 후

아이들의 학교 가기 전/후

신나서 등교했던 아이들이

하교 후에는 지친모습이 역력 

직장인들의 모습과 싱크로율 100%

 

 

직장인이 가장 피곤한 요일은? 

 

반응형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하루를 학교 또는 회사에서 보내고 오면 힘든건 마찬가지 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웃음이 피식 나는 사진이다. 아이들도 학교에서 몇 시간을 보내는 것은 힘든일인가 보다.

 

아이들도 학교에 가장 가기 싫은 날이 아마 월요일이지 않을까? 사실 월요일은 육체적으로 피로하기 보다는 정신적인 피로감일 것이다. 육체적으로는 수요일 또는 목요일이 가장 피곤하지 않은가? 

 

댓글처럼 "월요일을 휴일로 지정"에 찬성합니다.

아이들의 귀여우면서도 웃픈 모습 보면서 "이거 내모습인데?" 했던 직장인들이 많을 것 같다. 

 

아이들과 어른의 차이가 있다면, 어른들은 출근할 때 저렇게 해맑은 표정은 아니라는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