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장 입장거부 당한 기자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인 요즘, SNS에 한기자가 경기장 입장거부 당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있다. 그가 입장거부를 당한 이유를 번역해보면 방금전 일어난 일이야 : 보안요원이 경기장에 입장을 막았어. 그 보안요원이 말하길 "티셔츠를 갈아입고 오세요, 그 티셔츠 입고는 경기장에 못들어갑니다" 어떤 복장이였길래? 바로 이 '무지개 티셔츠'가 문제가 되었다. 무지개 티셔츠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문화를 인정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대표적으로 '동성애'를 상징한다. 일부 선수들 중에는 무지개 완장을 장착하겠다고 월드컵 개막전부터 공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타르 쪽에서는 '무지개' 관련 된 어떤 것도 허용하지 않겠다 라는 입장을 계속 고수해왔다. 실제로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투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