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영화평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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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기생충 영화평론

 

 

 

뭐가 문제였을까?

 

 

 

일부 네티즌들 '단어가 너무 어렵다' 지적

 

맞다. 구어체에서나 실생활에서 흔히 쓰여지지 않는 단어들이다. 그렇다고 이 모든 단어들을 꼭 쉬운단어로 대체 해야할까 라는 의문이 든다. 저 단어들 중 2~3개는 나조차도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한다. 그냥 맥락상으로 이해하기도 하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휴대폰으로 재빠르게 찾아보기도 한다. 속으로는 '아 조금 쉬운말로 쓰지' 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 들이 평론가에게 '쉬운단어'로 평론하세요 라고 강요할 수 있을 까? 언어는 사람들이 쓰지 않게 되는 순간 사라지게 된다, 저런 단어들도 이런 전문가들이 가끔은 사용해줘야 계속 존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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