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은 많은데 하기는 싫고. 해야할 일은 많은데, 너무 하기 싫어서 괜히 딴짓만 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좋은자극 글귀 모음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해내야죠. 잘하는 사람보다도 계속 어떻게든 하면서 버티는 사람이 일등이 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어떻게든 버틴다가 아니라 '어떻게든 하면서 버티는 사람'이라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일은 시작을 하고, 진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 현실이죠 눈 딱 감고 할일하기 일이 많을 때 기분좋아지는 방법은 사실 단순합니다. '아! 하자!' 라고 한번 외치고 눈 딱감고 할일을 하고나면 시작과 동시에 기분이 조금 나아지면서 그라데이션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 있으셨을거예요. 그리고 마무리 되었을 때는 '나 자신 칭찬해' 라는 뿌듯한 마음도 들어본 적 있으시죠? 일단 눈 딱감..
연봉 4천 못버는 사람은 이해가 안된다? 직장인 어플 '블라인드'는 익명이지만, 회사는 꼭 인증해야한다. 저 글을 작성한 사람은 적어도 삼성전자 직원은 맞다라는 말이다. 인적성 검사 어렵기로 유명한 회사인데, 어떻게 입사한거지? 사이다 같은 변호사 답변 삼성전자 업무강도가 높은가봐요? 아무리 익명이라고 해도, 회사 이름 걸고 있는데 다른 동료까지 욕먹이는 글은 자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읽으면서 '이사람은 무슨말을 하고 싶은걸까?' 생각하다가 '뭐? 한 5억 버시나봐요' 라는 시크한 댓글에 혼자 웃었습니다. 이래서 인적성검사 하등 의미 없다고들 하는건가 봅니다. 같이보면 도움되는 글 현대자동차 1년차 급여명세서 현대자동차 1년차 급여명세서 현대자동차 신입 1년차 연봉은? 이미 기본급부터 놀라운데, 끝이..
요즘세대 상식이 부족하다? 가끔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아 이정도라고?' 싶은 에피소드들이 있다. 그런 에피소드들 모음. 문화충격 주의 OOO 모르면 무식한거야? 위 글의 공통점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시작한다. '너도 이미 알고있잖아' 그래서 물어보는 거잖아. 1. 영국에 여왕 있는거 몰랐다 그래. 백번양보해서 이런건 굳이 꼭 알지 않아도 된다고 칩....시다 2. 박혁거새가 당연히 새인 줄 알았다 의무교육만 받았어도 아는거 아냐? 이건? 3. 개천절은 뭐하는 날이야? 대한민국의 모든 국경일의 의미를 알 필요는 없지. 그래도 공휴일이잖아. 그날 왜 쉬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4. 약지 손가락이 뭐야? 백번 양보해도 내 신체부위 명칭정도는 검색이라도 해서 배워두자. 혹시라도 아파서 병원가서..